서산치과에서 알려주는 치주질환 예방의 중요성
발행일자 2016년 01월 08일 (금) 09:48:52
보통 ‘풍치’ 또는 ‘잇몸병’이라고 하는 치주 질환은 오늘날 대한민국 성인의 70%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치주 질환은 연세가 지극한 고령층에서만 발생하는 노후 증상 중 하나로 오인하고 있지만, 평상시 치아 위생 관리가 안되어 있다면 연령대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치주 질환은 잇몸 염증의 정도에 따라서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서산치과를 내원하는 대부분의 환자들이 치은염 증상을 보이고 있다. 치은염은 잇몸에만 염증이 발생하는 비교적 가벼운 치주 질환으로 잇몸이 붓거나 피가 나는 증상이 나타난다.
치은염은 스케일링이나 청결한 치아 관리를 통해서 간단하게 치료가 가능하지만 방치할 경우,
잇몸을 비롯하여, 잇몸뼈 주변까지 염증이 진행되면서 치주염으로 발전할 수 있다. 치주염은 고름 및 구취가 발생하며, 심할 경우에는 치아를 감싸고 있는 잇몸뼈가 녹아 내리면서 치아의 상실로 이어진다.
 이처럼 치주 질환은 평상시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조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치아 건강을 해칠 뿐 아니라, 치아 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서산탑치과에서는 간단한 치주질환 올바른 예방법을 소개하며,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평상시 습관 등에 관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산탑치과의 이강혁 원장은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관리 방법은 올바른 양치질 습관이다.” 라며 “치아 위생관리가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면, 치석이 쉽게 발생하며, 치주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조기에 서산치과에 내원해 정밀진단을 받아본 뒤 정기적으로 스케일링과 검진을 받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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